애드웨어
enzoy : 쇠털나날/지식?즐! - 질문과해결 : 2006/04/25 02:43(스톤엑스 질문 답글)
질문 by MK ::
나의 노트북 수명이 거의 다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5년전에 enzoy 충고대로 LGIBM을 샀는데..
올 초부터 요상하더란 말이지..
뭐 사실 기본 프로그램 돌리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특히 우리나라 인터넷 홈피를 열때 로딩시간이 길어져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쓰고 있다..
enzoy (2006/4/25,10:16)
음, 내 충고대로 샀다고 하니 책임감이 막중하구만.
일단 기계의 수명에 대한 얘기는... 좀 다른 화두라고 생각한다. 난 IBM ThinkPad 240이라는 무쟈게 작은 까만색 서브노트북을 아직도 카피씨로 잘 쓰고 있는데, 몇년 된건지 잘 기억이 안날정도다. 아마 우리집(본가)에 가서 잘 뒤져보면 LeadingEdge라는 파랑삼각형 마크를 달고 수출된 대우 386 노트북이 있는데, 아직도 잘 켜지리라고 확신한다. (노트북은 아니지만, 애석하게도 본가 내방에 있는 Apple][+는 잘 안켜진다)
일단, 내가 보기에는 하드웨어의 문제라기보다는 윈도우즈가 썪었거나 IE에 쓰얄딱 없는 것들이 넘 많이 달라 붙은게 문제일 것이다.
애드웨어 및 액티브액스 제거 프로그램으로 내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노-애드이다. http://www.no-ad.co.kr
o. 애드웨어 등 악성코드 잡아준다는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스스로가 악성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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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유는 두세가지 정도일 것이다.
1. UI와 화면구성이 단아하다. 즉, 쓸떼없는 리소스가 적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다.
2. 대부분의 애드웨어/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들이 스스로 애드웨어 혹은 악성코드적인 짓들을 많이 한다. 예를 들자면, a. 몇몇 사이트에 기생하여 액티브엑스로 대충 질문창 하나 띄우고 구랭이 담넘어가듯 엄베덤베 PC에 설치되는 행위, b. 돈 좀 벌어볼려고, 시키지도 않은 예약검사 실행하고선 치료해주겠다고 창 띄우면서 전자결제하라는 상술. c. 익스플로러에서 내부적으로 기생하여 스스로 키워드 후킹을 시도하여 제휴사의 검색엔진이나 쇼핑몰에 페이히트 수를 올리는 짓. 근데 이 프로그램은 그런짓을 안한다.
3. 여러가지 스위퍼 기능이 덧붙여 있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작프로그램 리스트업 및 제거 기능, 레지스트리 및 트랙쿠키, 그레이웨어 제거기능 등등.
소프트웨어는 잠깐만 사용해봐도 그 속내를 느낄수 있는데 (can you feel the code??), 추잡한 속내가 가장 심한 종류가 애드웨어 제거 프로그램들인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그런 면에서 기본적인 도리를 잘 지키고, 오랜 세월동안 그 심지를 변함없이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철학... 변함없기를 빌어본다.
(난 해당 제작사와 암후런 상관이 없는 사람임. 이글은 마치 "난 아이스바 중에선 돼지바가 맛있어"와 같은 글일 뿐임.)
아.. 그리고, 기계의 수명에 관해서는.. 다른 글을 쓴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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