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

enzoy : 쇠털나날/레져&아르트&여행 : 2007/02/06 01:04

오늘부터 베트남 출장이다.
첫날은 심야 도착. 둘째날 오후와 마지막날 약간의 여행이 가능할 것 같아 약식 여행기를 쓰까마까 하다가 사진을 많이 찍은 김에 포스트!

일단,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하면서 놀라웠던 서비스 하나. KAL & 한진 합작 "코트키퍼 서비스"
대한항공 고객만 공항에서 코트를 맡기고, 돌아오는 날 코트를 찾을 수 있다. 3박까지는 무료.
베트남은 현지 온도 20~30도라고 하니 분명 코트도 짐이다. 일단 맡기고 보자.

5시간 비행을 통해 공항 도착. 시차는 2시간. 상대적으로 3시간이 걸린 샘 - - (무슨 소리냣)

일단 도착했음을 인식하기 위한 사진 한장. 나의 여행 목표 스팩은 대충 20만원 언더에 사진 50장.
이번은 출장여행이므로 뱅기&숙박료 제외.
베트남 화폐다. 돈에 투명 비닐 부분이 있는 것이 신기함. 환율은 한국돈의 약 16배. 1달러가 베트남 16,000동. 만원이 160따우전동 - -;. 한동안 숫자 헷갈릴듯 하다.
도착한 호텔의 라운지. 호치민시의 소피텔(Sofitel)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무척 호화롭다. 내가 베트남에 관해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여기부터 깨닫기 시작한다.
18층에서의 전경. 호치민시는 옛날 이름이 사이공이었는데, 베트남전쟁 종결 통일과 함께 호치민시로 이름을 바꿨으며, 약자로 HCMC(끝에 C는 City)를 즐겨 쓴다. 베트남의 북쪽은 하노이 (수도. 공산정권의 요지), 그리고 개미처럼 얇은 허리 (지도가 이모냥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다 있었더군nnn 나중에 썰을 풀어보겠다), 그리고 남쪽의 중심 사이공=호치민시이다.
나는 호텔만 가면 객실을 찍어두는 습관이 있어서 한장 찍.
객실에서 찍은 전경. 위에 전경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찻길 가에 엄청나게 줄지어 서 있는 오토바이와 스쿠터들을 볼 수 있다. 처음엔, "팔려고 전시해 놓은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모두모두 다 임자 있는 오토바이들. ( ㅡo-);;; 오토바이의 존재감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한번 느끼게 된다.

이 이후는 나중에 쓰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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