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Tec표 PDA껍데기를 사다;;;

enzoy : 쇠털나날/기계X꼬 - 개발자느낌 : 2006/07/18 10:25

애초에 미오168을 샀을 때에, 차량용 거치대가 없는 상태로 샀었다.
(좀더 싸게 살려고 고민에 별짓을 다했다는)
그래서 미오와 함께 온 PDA 커버가 결국엔 차량용거치대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이 지금의 국면이다 ^^;;;


하지만, 평소에 몸에 지니고 다니기 위해 뭔가 쓸만한 커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었다.
(가끔 땅에 떨어뜨려서 골병들리곤 하고 있었다.)
참고로, 나는 이런 물건들을 허리에 차고 다니는 것을 좋아라 한다;;;;
그렇게 핸드폰이니 뭐니 허리에 차고 다니면 다들 아저씨네 뭐네 하면서 쌩구박을 푸어 붓는다.
마치 티셔츠를 바지속으로 넣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랄까. 뭐 별로 객관적으로 추할것이 없는 무엇인가에 대단한 아저씨의 의미를 부여해서 사람을 구박하는 구실로 삼는다는 기분이랄까. (패션이란게 다 같은 뿌리지만 말이다)

문제는, 168용 커버 중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허리에 차는 용으로 나온게 없다는 것. ( ㅡ,",-);
168의 등짝에는 GPS 안테나가 접혀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것인지 왠지는 몰라도, 168용 커버(팩, 쌕)에는 허리거치용 바인딩이 있는 것이 없다.

그런데 얼마전 뤠시씨가 아이팩을 새로 사면서 커버텍사의 커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이것이 그냥 마음에 쏙 들어버린것이다. 허리 거치형 바인딩은 물론이거니와, 허리 거치후에도 회전이 자유로워서 의자에 앉거나할 때에도 자유도가 높고, 생긴것도 수려하고 자석 단추도 딱 편함직하더군..

가격도 알아보니까 뭐 4만원대라서 크게는 부담이 없었다.
그래서 당장에 인터넷의 바다에 뛰어들어 커버텍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방금 대충 대어보니까, 아이팩용 커버 중에 모서리가 둥글지 않고 두께가 좀 있는 녀석용 커버를 사면 내 168의 등짝 안테나가 딱 커버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든 것이다. 몇가지 살펴보면서 각종 아이팩 모델의 물리적크기 견적을 비교하다가 결국 구매를 결정!

물건을 받아서 끼워보니까... 그냥 딱 맞는 것이라!!! 앗싸 좋구나!

어쩜 이렇게 등짝 뒤 안테나 공간부터 시작하여, 버튼배치까지 방해받는 것 하나 없이 요로코롬 딱 맞아드는 것인지... (리셋 구멍 하나만 가리더군. 이거야 뚫어주면 되지)

그래서... 허리에 잘 차고 다니고 있다 - -;;;;
역시 옛날 삐삐시절부터 요론 물건들은 그냥 다 허리에 차고 다니는 것이 제일루 편하다는 것이 바로 객관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 -;;;
나는 뭐 심지어 디카도 허리에 차고 다니지 않았던가;
아저씨니 뭐니하는 소리들 다 필요없다. (그리고 나는 이미 아저씨 맞다 - -)

Trackback Address :: http://blog.enzoy.pe.kr/trackback/399


    Comment(s) :

Write a comment


<< : [1] :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91] : .. [694] : >>

광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