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168 사다!

enzoy : 쇠털나날/기계X꼬 - 개발자느낌 : 2006/05/21 03:31

애인이 네비게이션(Mio 136)을 공동부담으로 사줘서 두어달째 너무나도 잘 쓰고 있는 찰라... ^^;;;
직장 선배님의 미오 168을 보아하니 PDA형인 것이 매우 탐이나더군. ^^;;; 활용도면에서 나는 자신있는데 말이지.
하지만 결국 가격때문에 그냥 마음을 안두고 있었는데..

몇주간에 알게된 사실은.. 미오 시리즈는 중고장터에서도 매매가 활발한데, 잘만 사면 168을 30만원 훨씬 아래쪽으로 살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열심히 뒤져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몇번의 뺀찌도 먹었지만... 결국 훌륭하게 사 내고야 말았던 것! 전에 쓰던 136은 직장 동료에게 세팅을 정성들여 해서 서로 좋은 값에 팔았다. (결국 이 168도 내 애인이 절반 사준 구조)

미오의 가장 강점은 PDA여서 윈모바일용 프로그램을 모두 돌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네비게이션 안테나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사용의 자유도가 무척 좋다는 점 (거치대에 꽂아야만 네비게이션이 된다든지 하는 불편함이 없음), 그리고 한번 충전으로 2일 정도의 사용이 커버된다는 점이다.
나처럼 남의 차를 타고 목적지를 찾아가고 마이포인트를 등록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이 모델을 사는 과정에 가장 많은 갈등을 했던 것은...
iPaq 시리즈의 제대로된 PDA -> 단점 : 비싸고, 안테나 추가 구성의 문제가 심각 - -;;; / 장점 : 기타 주변기기나 액세사리의 다양성과 호환성. 블루투쓰와 무선랜 사양이 기본.
LG의 새로운 DMB 겸용 PDA인 PM80 -> 단점 : 다 좋은데 비싸다. - -;;; 안테나문제는 여전히 같다. / 장점 : 지상파 DMB가 자동뽕. 블루투쓰와 무선랜. 연결소켓이 핸드폰 소켓과 동일하여 어디서든 충전이 쉬움.

결국 그냥 미오를 선택하게된건... 아무런 다른 이유가 없다. 딱 두가지.
1. 안테나가 본체에 달려있고, 설정할 필요나 전력소모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2. 가격이 싸다. ^^;;;;;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이젠 각종 게임의 애뮬레이터를 구해다가 까는 것이 다음 미션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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