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효도.

enzoy : 쇠털나날/FunSeek - 웃음거리 : 2003/12/23 14:16
친구 참새매가 퍼보여준 재미있는 글. ^^;
__이하 펀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팀 브레이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

40년동안 아이다호주에 살던 어느 늙은 아랍인이 정원에 감자를 심으려고 했는데, 나이가 있다 보
니 흙을 파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의 아들 알리는 프랑스에 유학중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다:

우리 알리, 올해에는 정원에 감자를 못 심을거 같아 속상하구나. 난 땅을 갈기엔 너무 늙었다.
네가 여기 있었다면 문제없이 흙을 파내 줄 수 있었을텐데. 사랑한다. 아빠가.

아빠에게: 제발이지, 절대 정원 흙을 파내지 마세요. 그곳에 제가 그-무언가를 숨겨놨단 말이에요.
사랑해요, 알리.

다음날 새벽 4시에 지방 경찰과 FBI 와 CIA 요원들이 펜타곤 책임자들까지 데리고 나타나서 폭탄 이
나 탄저병 등의 위험한 물질을 만들 것을 찾아 정원을 뒤집어 엎었다.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자 그들
은 떠났다.

그 날 노인은 아들로부터 다시 메일을 받았다:
사랑하는 아빠: 이젠 분명히 감자를 심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현재 상황에선 제가 해 드릴수
있는건 이게 전부네요. 사랑해요.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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