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실체화

enzoy : 쇠털나날/FunSeek - 웃음거리 : 2006/07/22 18:05

디씨 인사이드에서 언젠가부터 "지름신 강림" 이라는 말이 인가였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그 지름신이 짤방 그림으로 실체화 되었다. 아마도 밤과다람쥐(-크리 토 리스 아님) 님이라든지... 누군가가 만든거겠지.
그렇게 그렇게 지름신은 인터넷에서 생겨나 실존하는 하나의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싱하 형님이 조낸 그랬듯이 말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젠 신문에도 떳떳이 나오게 된것이다.
피그말리온 설화라든지, 보르헤스의 원형의 폐허가 생각나는 국면이다 ^^;;;
혹은 공각기동대의 네트워크....

-> 연상되는 이런 예... (왜 연상되는게지??)
예전에 건담 박스형 코스프레의 개척세대로서 각광받았던 그분!!! (좌우 동일인물임. 코스계의 한가닥!)

하도 유명해지다가 결국은 일본의 피규어 판매 시장에도 등록. 피규어로 실체화 되었었다. - -;;;;

그후 일본에서도 그의 후계자들이 양성!

그리고 그의 영향력은 한국에까지 퍼졌던 것이다; (농담이다 - -;;; )
아ㅡ, 근데 역시나 한국 사람들이 간지 지대로다.. 자세히 뜯어보자 한국형 박스건담코스프레.
[지대 힙합바지에 FUBU 티셔츠] : 슈즈까지 간지 좔좔
[화통(도면통)] : 오옷.. 마크투가 허리뒤에 차고 다니던 바쥬카인것인겐갓?!?!
[돌을 던지지 마시오 곱하기 2] : 던지라는게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더블샷으로 말이다.
[G-3 GAUNDAM] : 김청기 감독님 덕분에 한국에서 "간담"이라고 쓰면 마크로스의 발키리(밝히리?)가 되어버린단 말이다. - -;;;
[OTL] : 말그대로 OTL이다.. 여러가지 뜻 중에 나로 하여금 "당신이 짱이오. 내가 졌소. 무릅탁"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건담 이랑 OTL 사이에 있는 이집트 상형문자들도 의미를 알고싶은데, 뭔지 잘 해독이 안된다. (해독하신 분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enzoy.pe.kr/trackback/388


    Comment(s) :

Write a comment


<< : [1] : .. [180]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 [694] : >>

광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