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제목좀 : Lost World

enzoy : 쇠털나날/지식?즐! - 질문과해결 : 2004/02/01 17:05
(지식인에 답했던 글)

질문 :: by lucio01
이름이 정확치는 않는데, "Born Zenny(?)"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이 이름이 생각나는지..=.=;;;
암튼, 내용은 이렇습니다. 조작판은 조이스틱과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튼이 좀 특이합니다. 매우 큰 버튼으로서, 버튼주위에는 회전식으로 돌아가게끔 링이 둘려쳐져 있습니다.
이 링을 돌리면, 주인공의 앞면에 있는 작은 무기가 회전합니다.
그리고 버튼을 두번 연속적으로 빠르게 누르면,
악당들의 조그만한 우주비행선들 및 레이져포 등이 한꺼번에 박살납니다.

1인용과 2인용이 모두 가능합니다. 우주 공간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주인공은 인간인지 로봇인지는 확실치는 않으나, 로보트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기관총 비슷한 것을 들고 있습니다.

몸에서 좀 떨어진 곳에는 공처럼 생긴 조그마한 몸체가 있는데, 이것은 앞서도 말씀드린 회전식으로 돌아가는 주인공의 또다른 무기입니다. 주인공이 적들을 파괴할 때마다, 파란 구슬같은 것들이 생기는데, 이것을 먹으면, 돈이 적립됩니다.
이 돈으로 더 튼튼한 갑옷을 살 수 있고, 더욱 성능이 뛰어난 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별로 악당 괴수가 나옵니다.
나온 년도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80년대 말쯤 되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당시로는 대단히 뛰어난 그래픽이나 사운드 효과를 보여주었구요,
재미라는 측면에서도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나와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__답변 by enzoy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apcom의 Lost World !
생애 최고의 오락실 게임을 들어보라면 손꼽을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영어판 / 일본어판에 따라 Lost World, Forgotten World 등의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SFC 이던가로도 나왔었고, PC용으로도 허접하게 나왔던 기억입니다.

아이템샵의 알바(알바? -_-;; )가 매우 예뻤죠. 역대 미스 Item Shop 알바 1위랄까;;;
제 오락실 생애에서... 원 코인 앤딩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험난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게임입니다.
(원 코인 엔딩이 가장 험난했던 오락의 기억 : XexeX와 Lost World가 떠오름.)

Zenny는 이 게임에서의 화폐단위였던 기억입니다.
요즘 다시 내놓아도 어디에도 꿀리지 않을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nnn
http://www.classicgaming.com/shmups/reviews/forgottenworlds/forgworlds.htm
에서 한번 스테이지별로 다시 감상을...

(출처 : '추억의 오락실 게임 제목좀 알려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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