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앰 샘]
enzoy : 쇠털나날/레져&아르트&여행 : 2002/11/11 06:40오늘 늦게서야 "I am Sam"을 보았는데, 이 영화 역시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오아시스를 보고 감동 받았다면 이것도 함 보고 다른 똥꼬로 다시 함번 감동
받아보세요. (그리고 딸내미가 참 너무너무 귀엽고 예쁜 편이고요.)
다 보고 나서야 주인공이 숀펜이었다는걸 알고 깜딱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설갱구 아저씨가 덜떨표 연기를 멋지게 해냈을 때 미국에선 숀팬이
해냈군요... (앗, 그런데 이 영화 2001년작이라는군요;; )
단점으로는, 영화 끝이 약간 밍기적 하긴 합니다.
청어선배님식 용어로 ^^ "현실 직시 고문성"도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비틀즈 음악을 좋아한다면 또한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비틀즈 음악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겼다" 일 수도;;;;
"컬러 오브 나잇"이나 그 쯤 이후 스믈스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라든지, 그리고 특히 "아메리칸 뷰티" 이후로 일반인의 정신병이나 정신적
애환을 다루는 영화 들이 많은데 (어떻게 보면 몬스터 볼도 그렇죠) 그런 류가
점점 식상해 지긴 하지요.. 이 영화도 약간 그런 면을 다루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 암튼 결론적으로 추천할만 한 영화입니다.
CHK (2002/11/11,10:0)
- 그 영화에서 샘의 친구 중 두 명이 실제 IQ 70인 사람들이란다.
참새매 (2002/12/2,17:6)
- 이 영화에 비틀즈가 메인으로 쓰이게 된 이유는...
실제로 조사를 해보니, 비틀즈가 전 세계 지체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였기 때문이랍니다.
enzoy (2003/01/05,15:05)
-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처음에 딸 엄마가 떠나는 장면에서의 뉘앙스도 그렇고, 샘도 금발머리가 아닌 등의 부분에서... 그 딸(다코다 페닝)은 샘의 딸이 아닌데 그 여자가 샘한테 딤티기 씌우고 버리고 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는...
Tags (관련 유사 이야기거리들) : 영화&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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