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당신이 고를 숫자는?

enzoy : 쇠털나날/FunSeek - 웃음거리 : 1998/10/28 17:43

[JHM 선배님의 글]

회사 게시판에서 본 건데, 심심풀이로 재밌어서 한 번 올려볼께요.
본의 아니게 글이 길지만(?) 양해해주세요.

아래의 글을   천천히 스크롤 하면서 읽어주세요.
직관적으로 계산만 하시면 됩니다.



2+2= ?









4+4=?









8+8= ?










16+16= ?








32+32= ?











자, 그럼 12부터 5사이의 수자중에서 하나만 골라보세요.
직관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게 "7" 맞나요? ..:-)
7을 안고르신 분이라면, "8" 맞으시죠?

이유는 좀 있다 쓸게요.
그럼 꾸벅..

카월 (1998/10/28,10:53)

    뭔소리당가?

JHM (1998/10/28,11:4)

    글쓴 이의 해설을 옮겨보면요...

    이것은 반복되는 숫자의 패턴에 의식이 침식(?)당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것인데요,
    두개의 같은 숫자가 가산되며 또 다음의 숫자는 전 숫자의 두배로
    이루어지고 그 패턴은 동일하게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때 뇌는 짧지만 이것을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이해하게 되며,
    12와 5의 상관관계를 앞의 연산(가산)에 반한 12와 5의 감산으로
    대칭패턴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12와 5의 중간 값인 8 혹은 9를 지목하게 되는 경우보다,
    감산의 결과인 7을 더욱 쉽게 지목하게 되는 것이지요.
    (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주변에 실험해본 바로는 확률적으로 높더군요.)
    만약 6 혹은 11과 같은 5와 12의 주변 숫자을 순간적으로 지목하셨다면
    상당히 진취적, 도전적, 창조적인 반면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스크문 (1998/10/28,11:5)

    와 .. 신기신기 .. 우리 사무실 3분이다 7이란다..

레녹 (1998/10/28,11:47)

    정말로 정신공격(?)을 당한 기분이다. -_-

청어 (1998/10/28,14:21)

    제 주위에는 8도 두 명이나 있군요. 7은 세명(나를 포함)

그린 (1998/10/28,15:14)

    읍, 저는 한참 생각해서 7했어요. 난 바본가?

지칸 (1998/10/29,9:20)

    난 왜 8이었을까를 생각해 봤는데... 2의 승수로 계속 나가니까 12 와 5 사이에 있는 2의 승수를 찾았던 것 같더군요. 글쎄, 전산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8이 나오는 비율이 높지 않을까요? ^^;;;

소비이트 (1998/10/29,11:21)

    이런 문제에 당하고 나면 항상 분해 죽겠는데 말입니다. 안그래도 대뜸 7이 생각나길래, 이건 뭔가 음모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차라리 13이라고 하고 말걸.

LDH (1998/10/29,13:58)

    난 12를 찍었는데..

RSH (1998/10/29,15:41)

    전 9. 난 똘아인가???

enzoy (1998/10/30,11:40)

    음.. 전 다른 숫자를 골랐지만, 쉽게 7이나 8을 고르게 되는 이유가 이건 아닐까요? 숫자가 2배로 계속 증가하는 그리드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5와 12 사이의 지점 x로서 5에서 x까지의 간격과 x와 12까지의 간격이 2배가 되는 지점(7.333...)을 찾게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봤었습니다. 음.. 복잡한 과정이 순산 무의식에서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데.. 냠.. 대라고 했더니 "스퀘어루트47"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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