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마케팅

enzoy : 쇠털나날/FunSeek - 웃음거리 : 1999/01/14 17:09
제 뇌가 공명을 일으키는 글이 있어서 그글의 일부를 퍼옵니다.

__요즘 텔레마케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벌써 오전 11시 밖에 안됐는데, 세통의 텔레마케팅 전화가 왔다.
그중 "글로벌Tls(???)" 이런 영어학원에서 온 전화는 압권이었다.

"아무개씨 십니까?"
"전데요..."
"일전에 저희 학원에 영어에 관해 자료와 상담을 요청하셨군요, 전 영어강사 닉입니다."
"(한국놈이 닉이 뭐야...) 그런적 없어요"
"저희 기록엔 그렇게 돼있는데요."
"그런적 없다니까요!!"
"여보세요, 기록이 있는데, 없다는게 말이 돼요? 그리고 전화를 받는 태도가 상당히 불손하시군요. 그회사는 다 그렇게 전화를 받나요??"
"이봐여, 당신같이 전화하는 사람이 한둘이어야 공손하게 받죠!!!"
"텔레마케터 전화가 많은 거랑 나랑 무슨 상관있어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근무 시간 뺏기고, 사람 기분 언짢아 지는거 아녀여!!"
"그럼 끊으면 될거아냐!!!"
"당신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하이텔 윈동 KBN님의 글._____

할 말 이 음 씀 다. =_=                   __Enzoy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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