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바이러스 (오피스 문서 파일 매크로 바이러스)
enzoy : 쇠털나날/기계X꼬 - 개발자느낌 : 1999/04/03 16:09멜리사 바이러스의 용의자가 검거 되었다고 하네요.
흠.. 며칠전에 MS 옹호론을 잘 펼치시는 분과 토론을 잠시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MS를 꽤 싫어하고 "그들은 베이식한 개념에서 후달리는 면이 많다"라고 쉽게 말하곤 하는 저는 요즘 많이 혼동된답니다.
Document에 포함된 매크로로 메일을 날리는 일까지 벌일 수 있는 구조가 "강력하고 무한의 확장 가능성을 가진" 것이지만 악의로 찬 사람들을 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더 옳을지,
Document에 포함된 매크로로 할 수 있는 짓의 위험 경계 설정을 잘못한 MS는 생각이 짧았던 것이고 악의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옳을지...?
저 "경계 설정"이란 말은 결국엔 "강력한 기능"과 "확장성"이라는 것에 관하여 생각을 하다보면 전 아직 내공이 너무 부족하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맙니다. 멜리사 바이러스의 제작자가 "난 MS 도큐먼트의 매크로 기능의 [개념 없음]이 경멸스러웠다" 라고 변명 한다면 저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런지...?
MS를 싫어 하는 카월 (1999/4/3,11:50) 씨비-서 (1999/4/3,17:5) 회사에 다니는 입장에서 볼 때, MS를 좋아한다, 싫어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제인 것 같다. 단지 MS와 협력해서 돈을 벌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만 남는다고 보는 것이 맏지 않을까? 또한, 많은 경우에 MS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기인하는 것이 아닐지. 하지만, 프로그램 짜는 사람들의 수준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회사가 살아남는 방법일 수 있겠지. 레녹 (1999/4/1,11:36) maro (1999/4/1,11:41) 청어 (1999/4/1,12:1) 굥 (1999/4/1,14:38) 그린 (1999/4/2,10:33) enzoy (1999/4/2,11:33)
개념없음과 프로그램을 잘짠다. 라는것은 서로 배타적인 것 같지는 않은데...
개념없이 프로그램만 잘짜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MS프로그램은 잘짜여 있기는 하다.
개념이 없는것도 많기는 하지만 .... 다른 회사 프로그램을 사용 해보면 개념없고 프로그램도 엉망 인것도 많더구만...
(그것도 꽤 큰회사가...)
개인적으로 MS를 좋아한다 싫어한다는 관점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될 수 있도 있겠지.
난 개인적으로 MS를 잘 모르면서 싫어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장을 박살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maro (1999/4/3,17:5)
멜리사 바이러스 제작자 추적...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개인 사용자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이러스를 작성한 사람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문서에 기계의 UUID(맞나?) 같은 걸 저장하는 모양인데, 이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문서에 IP주소가 같이 저장된다고 생각해보길 바란다.(147.46.XX.XX 등)
얼마 전에 인텔의 펜티엄 III가 개인 정보를 누출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문제가 되면서, 같이 나왔던 얘기인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해서 익명성이 요구되는 문서는 작성하지 말아야겠다...
GUID (Globally Unique ID)아니었던가요?
UUID는 CORBA쪽 얘긴가 그럼?
UUID라고도 하고 GUID라고도 MS에서는 부른다.
Globally Unique 해 봐야 Universally Unique 하지 않아서 소용이 없나? (농담임)
맬리사가 빌게이츠 부인이래요?
빌게이츠 예편네는 Melinda인걸로 알고 있는데... Mellisa의 어원(? 어근?)을 알아내고 싶어서 상상도 많이 해보고 조사도 잠시 해봤는데... 실력부족, 내공 부족으로 알아내질 못했음. 개인적으로 심슨가족의 두딸 이름인 매기 + 리사 가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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