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End of Line

enzoy : 쇠털나날/기계X꼬 - 개발자느낌 : 1999/08/11 01:28

[친구 참새매의 글]

근데, 이거 커서가 계속 아래위로 왔다갔다 하는 것 진짜 버그가 맞는 것 같다?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enzoy (1999/8/10,11:53)

    다시 용어를 객관적으로 명확히해서 나도 같은 상황을 만들수 있게 해줘바바. 말한대로 해봐도 안되던데 몰. 일단 IE인지 NS인지부터 말을 해야할거 아닌감.

참새매 (1999/8/10,15:35)

    일단 IE 5.0.
    맨 끝에 빈 줄을 하나 이상 만든다.
    그리고 빈 줄이 아닌 맨 마지막 문장으로 가서 End키를 누른다.
    그리고 열심히 아래쪽 화살표를 누른다.

enzoy (1999/8/11,11:03)

    난 아직 4.01이라.. ^^;;; 칼라형 자리에 가서 5.0으로 해보니까 정말 마지막줄 (내용이 있는 마지막줄이 아니라 빈줄들 끝.. 진짜 마지막줄)에서 와리가리 하네.. ^^;;

    근데, 난 MS의 모든 캐럿이 존재하는 프로덕트에서 EOL에 관련된 모든 곳에서 무한한 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예를 들면...

    1. 내용 있는 라인 뒤에 공Line이 몇개 있을 때 내용 있는 라인에서 샐랙션을 시작해서 공라인들까지 진행을 하면.. 셀랙션 구간은 텍스트가 있는 부분만 반전되기에 내가 공라인까지 몇라인을 샐랙트했는지 알수가 없으며.

    2. IE 4.0의 택스트 애딧 박스에서... 나는 캐럿이 CR의 한치라도 뒤로 가면 다음행으로 캐럿이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2.1.   Shift-End를 눌러 라인의 끝까지 샐랙션을 하면 샐랙션의 범주에 왜 내 의도에 없는 CR도 포함이 되는 건지 (캐럿은 다음행으로 안갔는데 말야.) 이렇게 샐랙트하고 copy나 cut을 하면 CR까지 clipboard에 들어가며, 만일 이렇게 샐랙트하고 del을 누르면 CR도 지워진다. 내 의도보다 한행이 더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는 통일성이 없는데, 아래 행이 공line이면 그렇게 되는데 공Line이 아니면 또 안그런다. 같은 Input에 대한 다른 Output은 짜증난다.

    2.2. 똑같은 얘기지만, Shift-End를 눌러 캐럿이 가게되는 위치가 CR의 뒤라면 그 상태에서 샐랙션을 해제하고 글자를 입력한다면 CR의 뒤니까 다음행에 입력이 되야되것지 그런데 다시 CR 앞으로 가게 되는 것도 어찌보면 일관성 없다는 식으로 내겐 보이고...

    2.3. 또한 똑같은 얘기지만 Shift-End 로 문장 끝까지 샐랙트를 하고 Shift를 때지 않은 상태로 좌측 화살표를 한번 눌러주면 샐랙션에 변함이 없고 (CR의 포함 불포함때문이겠지) 두번째 다시 눌러야 샐랙션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도 "눈에 보이는 것과 나의 키스트로크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 날 잠시라도 흠칫하게 만들기에" 맘에 안들고...

    3. 그놈의 CR/LF (0x0D0A) 문제는 왜 아직까지 나를 괴롭히며... 유닉스에서 날아온 파일들이 펑펑 날아다니는 이 시대 이 시점에 notepad에서 그 간단한 것 좀 처리해주면 안되는 건지. 웨에 당장 이 텍스트 에딧 박스에서 글을 notepad로 copy&paste하면 모든 라인이 죄다 달라 붙어서 CR이 음표문자로 되어 기어 나와 짜증을 불러 일으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4. 왜 VC는 소스의 맨끝에 공라인이 들어있지 않고 내용있는 라인으로 끝나면 컴파일에러를 내야만 하는 것인지..

    난 MS의 EOL 처리에 불만이 많다... -_-++++       __Enzoy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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