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뭔가 끄집어내고 싶은 상황?

enzoy : 쇠털나날/기계X꼬 - 개발자느낌 : 2000/09/24 05:15

아.. 열받어...
아침에 깨서 어떤 노가다성의 프로그램 코딩을 열라게 해가지고 거의 다 완성을 하는 순간... 그것이 꿈임을 깨닫고야 말았다.

아 글쎄 다 짜고선 실행을 하니까 내가 짠거랑 전혀 상관없는 애플][ 때 했던 어떤 게임이 화면에 뜨는 것이야. (완전히 기억속에, 나의 뇌 바닥 구석에 묻혀 있던, 다신 떠올릴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는 게임.. -_-)

꿈속에서 그게 꿈이라는 것을 안 순간... 열라게 짠 코드들을 꿈 밖으로 끄집어 내갈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얼마나 열받던지... -_-^++++ 아... 짜증나. 그걸 다시 짜야하다니. 이딧시. 이런 꿈만은 제발 사양이다. 줄흑. T^T

참새매 (2000/9/24,13:31)

    Snake Byte? Black Magic? Ultima????

enzoy (2000/9/24,15:18)

    위에 열거된 그런 게임이었다면 내가 기억 못할리 없지.

    잠에서 깬 직후엔... "아... 정말, 그런 게임도 있었구나. 이런게 기억이 나다니" 하면서 놀랐는데, 깬지 한참 지난 지금은 또 기억 안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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