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날 판타지 더 무비]

enzoy : 쇠털나날/레져&아르트&여행 : 2001/07/16 03:48
파판무비 예고편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겐잔킨 하겠네... 그리고, 비교적 모션이 무지 자연스런 부분을 예고편으로 추렸겠지?"

보고나니...
"헉.. CG티가 펄펄나는 (모션도 서페이스도) 부분만 뽑아서 예고편 만들었나부다."

놀랍다... 모션도 서페이스도... 정말 CG맞어? 실사아냐? 싶다가 나중엔 무감해지고... -_-

파판 무비.. 세간에서는 혹평도 많이 듣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꽤 잘만들었다. 파판에 너무 얽매여 생각의 틀을 못깨고
지나친 기대에 마음이 눌린 상태로 영화를 보면 나쁜 포인트도 많이 보이겠지만,
최근 파판(7탄 이후를 말하지. -_-)의 "축 없는 감각 치중"의 화두를
제대로 이해-_-한 사람이라면 그런 불평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거 극장에서 다시 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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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요즘 영화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는 것은 "잘만든 Just so so"라는 것이다.

그 결과 현상으로서...
그 영화에 대한 칭찬을 듣고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가 별로이게 느껴지고,
그 영화에 대한 혹평을 듣고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가 겐잔케 느껴진다.

내가 파판 무비 칭찬을 했으므로...
이글을 본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가 아닐까? ^^;;;;

뭐 암튼, 이 영화에는 "시드"가 나오기 때문에 파이날판타지 시리즈가 맞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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