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of the Rings... 그리고 이미도 번역.
enzoy : 쇠털나날/레져&아르트&여행 : 2001/12/20 01:57(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고 진행된 토론의 리플놀이에서 발췌)
참새매 (2001/12/19,0:11)
- 참, 생각났는데, 한글 번역이 이미도였다.
스트라이더 -> 무사, 미들어스 -> 중원.
화날려고 한다.
물론, LotR의 모든 고유명사는 각 나라의 고유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불문율이긴 하지만, 어휘 선택이 영 꽝인거 같으이.
enzoy (2001/12/20,15:23)
- 이미도씨의 번역은 나도 꽤나 싫어한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든다. 약간 영어가 히어링이 되는 사람은 항상 영화자막에 투덜대게 되는 것이 세상의 생리겠거니... 이미도씨가 아닌 누구의 자막에 관해서도 말이지, 일단 영화의 자막이라는 것의 성격 자체가 많이 그러하지. 일어가 약간 히어링이 되는 사람은 일본 영화 자막에 투덜되고... 불어나 스페인어 자막도 마찬가지지.
대중이 보게될 자막인데 번역자인들 어쩔 수 있겠나 싶어. 이미도씨가 영어 실력 혹은 통역 실력이 딸려서 그런 성격의 자막을 만들까 설마. 나름대로 그쪽에서 뼈가 굵은 사람인데. 짧고 대중친화적인 자막을 만드려 하다보니 그러는 거겠지.
요즘 smi gen 그룹에서 만든 자막들처럼 화면의 반을 자막으로 채워 버릴수는 없는 것이고... 영화 시작할 때에 RPG 용어 Legend를 넣고 시작할 수도 없는거쟈나.
스스로 해당 영화의 내용쪽에 수준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봐야지.
어서 들은 얘기인데, 이미도씨는 하나의 번역 회사를 가지고 있고,
그룹 작업 혹은 다른 사람이 작업 한것도 이미도씨 이름으로 나간다고
하더라. ("이미도" 자체에 어느정도의 네임 밸류까지도 실린듯.)
Tags (관련 유사 이야기거리들) : 영화&만화
Trackback Address :: http://blog.enzoy.pe.kr/trackback/103